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강동구 고덕강일 3단지 시공현장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착공식을 열었습니다.
'반값아파트'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 분양자가 취득합니다.
40년 동안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을 살 수 있습니다.
고덕강일 3단지의 경우 2026년으로 예상되는 본청약 시점 분양가는 전용 59㎡ 기준 약 3억5천만 원, 토지임대료는 월 40만 원 선으로 전망됩니다.
오세훈 서울시장은 '기존 공공주택과 차별화된 명품주택으로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갈 것'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YTN 차유정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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